경기 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는 17일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지난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5대 핵심전략, 13개 추진과제, 54개 세부지표를 바탕으로 대황화재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범국민 화재예방운동 전개 △취약대상 화재예방활동 강화 △화재초기 총력대응체계 확립 △범정부 화재안전특별대책 △피난약자시설 안전관리 및 지역별 맞춤형 특수시책 등 5대 추진전략과 관련된 기타 세부 지표 추진 실적의 평가·분석을 통해 미흡한 점을 도출하고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실시됐다.
분석 결과 미흡한 점은 2018년에 비해 겨울철 화재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부상자 3명)가 다소 상승했고, 주요성과로는 △화재피해저감 2019년 겨울철 기간 화재 사망자수 ZERO 달성 △피난약자시설 요양원 등 대형화재 발생 ZERO △공사장 화재예방대책 추진 효과로 인한 인명피해 ZERO △다중이용업소 화재발생 전년대비 대폭 감소 △노유자시설 피난약자시설 등 화재발생 ZERO △피난약자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특수시책 추진 등이 있었다.
이경수 소방서장은 ” 이번 성과보고회는 중점관리 지표와 부진 지표에 대한 미흡한 점을 도출.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개최했다.“며 ”앞으로 2020년 업무 추진 시 미흡한 점을 보완해 보다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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