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1.비례정당 참여 여부
비례정당 창당 자체가 정당법 위반이라며 고발까지 했던 민생당이 비례연합정당에 편승하는 것은, 심각한 자기모순이자 비굴하기 그지없는 자가당착의 결정판입니다
이제 스스로 검찰에 자기 고발장을 접수해야 할만큼 국민 앞에 부끄러운 일입니다
또한 박지원 의원은 당을 분열시키면서까지 더불어민주당에 통째로 당을 팔아넘기는 부끄러운 정치공작을 멈추고 민생당의 올바른 미래를 위해 명예롭게 정계 은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비례연합정당 운운하시는 분들 추해 보입니다. 그럴려면 민생당을 나가셔서 하십시오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국민을 기망하는 행위는 멈춰야 할 것입니다 남의당 기웃거릴때가 아닙니다 지금의 모습은 국민 앞에 고개를 들 수 없을 만큼 부끄러운 짓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이율배반적인 행위를 국민들은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며 , 국민들이 대통령이고 국민들이 지도자이기에 21 대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 받을 것입니다
현안 2. 공관위 구성문제
이제 우리가 시간이 없습니다 . 남의당 기웃거릴 시간에 우리당 당무에 집중하십시오 더욱이 당원과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출마자들에 대한 도리가 아닙니다
몇일째 당무를 거부해서 오늘도 비공개 회의때 공관위가 구성될지 구성되지 않을지 염려스럽습니다
지도부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송구하며 이러한 지속적인 당무거부는 비례연합정당으로 가기 위한 꼼수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정말 국민께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지도부의 한사람으로써 우리당의 후보를 내고 앞으로 굳건히 나갈 것입니다 더 이상의 당무거부를 하지 마시고 만약 지속적으로 당무거부를 하시려면 지도부로써 그 직을 내려놓고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는 지도부이자 국민을 대변하는 정치인으로서도 비도덕적이고 무책임한 행위입니다
이석방지를 위한 엄격한 규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엄중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부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인 정치구조개혁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선거의 유불리에 눈이 멀어 민생당의 창당정신을 포기하는 부끄러운 정치인으로 남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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