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 의원들은 지난 19일 오후. 구리시 교문동 소재 아차산에서 발생한 산불진화에 적극 앞장섰다.
의원들은 구리시 백교마을 뒷산에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날 발생한 산불은 건조주의보 및 강풍, 지형적인 악조건으로 잔불정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의원들은 바람이 더 강해지기 전. 잔불 정리를 끝내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온 힘을 쏟아 산불진화를 하고 산불정리가 마무리 될 무렵 하산했다.
박석윤 의장은 "이날 강풍경보가 발령돼 있는 상태에서 산불이 발생 해 진화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방. 경찰. 공무원. 시민 등이 합심하며 최선을 다한결과 다행이 큰 피해없이 산불을 막아낼 수 있었다,"며 산불진화 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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