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후보의 네비게이션 공약.. 지역 특성별 제안
남양주을 이석우 국회의원 후보(무소속)는 8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일명 ‘네비게이션 공약’이다.
남양주 3선시장 출신 이석우 후보는 타후보에 비해 누구보다 지역 현안에 강한 인물로서, 지역별 특성이 다른 오남, 진접, 별내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목적지를 속속들이 제일 잘 알고 정확히 안내할 자타공인 ‘남양주 네비게이션’이라 불린다는 강점을 자신있게 표출했다.
무한정 기다림, 더는 안된다! 교통문제 숙원사업 해결
“무한정 기다림, 더는 안된다 !”는 주민의 불만사항이 최고조에 달한 남양주에서 핵심 과제는 교통 문제라고 누구나 입을 모은다.
남양주 지역에서는 現정권의 독주를 막을 견제 세력 등판도 화두이지만, 교통문제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력을 갖춘 인물을 가려내는 것이 이번 총선의 관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006년 남양주 제4기 민선시장 취임 직후 ‘지하철 4호선 실질 협약(남양주-노원구 간)’을 시작으로 2012년 공동선언식에서 지하철 4호선 시대를 본격화, 2014년 진접선 복선전철 착공에 이어 2015년 8호선 연장 유치까지 남양주 교통인프라 구축을 견인한 이석우 후보는 “그러나 몇 년새 시민들에게 교통문제는 무한정 기다리고 기다리기만 하는 고통이 되어있다“며 “시장으로 시작했던 일, 국회의원으로 마무리 해내겠다”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석우 후보가 제시하는 지역별 특성을 살린 교통공약은 다음과 같다.
‘누구나 살고 싶은 남양주’를 향한 비전
이석우 후보는 경기도 9개시 자치행정관료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교섭력을 발휘, 관행적이던 지방행정체제를 혁신해 국가적 표준이 된 명품시책을 만들어 낸 추진력 강한 행정 혁신가로 평가받는다.
복지 분야에서 진보파 대비 상대적으로 국가 관여를 최소화하자는 입장인 보수파 인물 중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자유시장경제형 복지전문가’라는 것도 이 후보가 남다른 점이다. 당연히, 세금퍼주기로 국가재정을 위태롭게 하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주도 포퓰리즘 복지정책과는 방향이 다르다.
자유시장경제에 입각한 혁신적인 민간주도의 플랫폼인 ‘희망케어’ 복지시스템을 이미 2006년 개발해 지역에 정착시켜 글로벌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 이에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도시불평등을 해소하고 포용적 경제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한 리더로 인정받아 2017년 세계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 챔피언시장’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석후 후보가 ‘남양주 희망챔피언’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울 수 있는 근거다.
이러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누구나 살고픈 남양주’를 목표로 설정된 이석우의 네비게이션 공약은 교통분야 외 ▶시장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소상공인 규제완화 등)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환경 보장( 부평리 옛 골프장부지 일대에 종합병원, 의료바이오 산단 조성 등) ▶행복지수를 높이는 문화인프라 구축 (종합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등) ▶미래인재를 위한 보육·교육환경 조성 (교육명문화 위한 전문진학 컨설팅 센터 등) 총 5개 분야로 생활의 질을 끌어올리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석우 후보는 “좌초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지역곳곳 경제가 멈춰버린 좌절스런 현실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인물은 중앙정치에 매몰되지 않고 국가와 지역을 옳은 방향으로 견인 할, 검증된 노선을 장착한 의원이다”고 당부하면서 “후보 간 공약만 비교해도 선택 해야 할 인물은 이석우 임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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