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남양주갑 기호 3번 이인희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거리 청소’에 나서며 착한 선거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일부터 꾸준히 거리청소를 이어가며 선거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 후보는 평소 지역민들로부터 '남양주 봉사왕'이라는 별칭으로 불려 온 후보답게 경쟁 후보들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지역민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쓰레기 줍기, 도보 및 자전거를 이용한 선거운동 등 남은 기간도 시민들을 먼저 배려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봉사왕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한 '국가주도 무료 배달 어플'의 개발과 추진을 공약해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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