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을 이석우 후보(무소속)는 총선 D-1 표심 모으기에 총력을 펼쳤다.
이석우 후보는 무소속 출마의 변으로 “현 정부의 정체성이 우려스러운 많은 시민들을 대표해 걱정을 타파할 대표선수로 선 것이다. 중앙정치에 매몰되지 않고 지역현안에 강한 의원 이석우로 다시 서, 국회에서 대통령을 견제하고 비뚤어진 국정방향을 바로잡고 몸담았던 정당의 매너리즘을 깨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는 또 “첫째는, 국회는 대통령을 견제해야 하는 기구이므로 문재인 정부의 위법,탈법 국정운영을 바로 잡겠다. 둘째는 시장 재직시절에 추진했던 사업을 우리 지역에 업그레이드해서 추진하겠다.”며 국가와 지역에 대한 역할 의지를 표명했다.
양주출신인 이석우 후보는 남양주시를 포함 경기도 9개시 부시장을 역임, 경기도청 행정2부지사를 거쳐, 민선4,5,6대 남양주 시장을 역임한 남양주 행정전문가로서 탄탄한 지역 지지기반을 갖고 있다.
남양주을의 표심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이석우 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이석우 후보와 일문일답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감을 밝혀달라"
‘더는 안된다. 꼭 승리해서 찾아달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조심스러운 유세활동 중 마스크차림으로 다가와 하시는 말씀들이다. 지역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30대 40대 주부들까지 나라걱정으로 잠을 못잔다는 하소연을 하신다. 선거 전 마지막으로 발송한 지지호소 문자메세지에 공감해 주시고 큰 힘을 보내주셨다. 꼭 승리해서 국가와 지역을 살려야겠다는 일사각오의 심정이다.
“이석우의 남양주 네비게이션을 켜세요” 문자메세지 의도를 알려달라"
문재인의 자기 사람이 먼저인 가짜가 판치는 좌편향된 조국보다 국민이 우선인, 진짜일꾼들이 잘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시민이 주인인 남양주’라는 공동의 목표를 벗어나지 않으려면 이제 그만 우왕좌왕을 끝내야 한다. 검증된 노선을 장착한 자타공인, ‘남양주 네비게이션’ 이석우가 안전하게 옳은 방향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호소다.
"남양주 희망챔피언을 선거 아이덴티티로 삼았다. 설명 부탁한다"
남양주시장 재임시절 정착시킨 혁신적인 민간주도 복지정책 ‘희망케어’시스템으로 인해 ‘2017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챔피언시장’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로부터 착안하여 경제침제와 더불어 전 세대에 절망감이 드리워진 오늘의 대한민국, 역경을 이기며 성장을 이루어온 우리나라 국민들의 챔피언정신을 불러내고 싶었다.
포용적 경제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온 챔피언시장에서 거듭나 국회에서 희망의 정책을 많이 펴겠다는 의지의 표명이기도 하다. 참고로 현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시민의 자유의지를 약화시키는 국가주도 퍼주기식 복지와는 방향이 다르다. 난 철저히 자유민주주의 자유경제 원칙에 입각해 곱셈의 경제정책을 추구한다.
"남양주시민들에게 가장 이슈인 교통 공약을 소개해 달라"
지역별 특성을 살려 ▷진접 멀티역세권, ▷오남 스마트교통망 구축, ▷별내 펜타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남양주 시장으로 시작했던 일, 국회의원으로 마무리하겠다는 남다른 의지를 갖고 있는 숙원사업이기도 하다. 관련 사안을 세세히 파악하고 있기에 네비게이션처럼 도달가능한 목표와 구체적 방법을 갖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각 지역별 시민단체의 의견도 수렴하는 과정에서 ‘3선시장은 다르다‘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다른 공약도 소개해 줄 것이 있는가"
중앙정치가 무관심한 지역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교통공약을 중심으로 ▷시장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환경 보장 ▷행복지수를 높이는 문화인프라 구축 ▷미래인재를 위한 보육교육 환경 조성 등 ‘사통팔달 누구나 살고픈 남양주’로 만들 네비게이션 공약이다.
"당선되면 어느 국회상임위원회에서 활동을 생각하는지?"
국토부 내지는 행안부를 생각한다. 국토부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유리 지역을 개발 해야할 이슈가 많기 때문이며, 행안부는 본인의 전문이니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 국정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입법 등 의정활동의 계획은"
우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에서 벗어나는 방향으로 추진체를 가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집권 정부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에서 어긋나는 사회민주주의 방향으로 법령을 많이 고친 경향이 있다. 나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체제에 어긋나는 법령,제도,정책은 단호하게 막으려고 한다. 북한주민이 아닌 북한정부를 이롭게하는 좌편향된 정책을 펴는 정치인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지 의심되는 정당이 국회를 변질시키게 놔둬서는 안된다.
"마지막으로 시민들께 한 말씀 해달라"
2년 남은 문재인 집권 하의 남양주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국회로 나가 대통령과 집권당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으려면 지역의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하는 검증된 선수인 동시에 강한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 속이는 정치로부터 진짜 깨어난 시민들이 선거혁명의 날로 만들어야 한다. 거대정당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고, 옳은 방향을 추구하는 진짜 일꾼들을 선택하는 분별력있는 시민이 승리해야 하는 날이다.
반드시 국회로 입성해 좌초되는 국가, 좌절하는 국민을 옳은 방향으로 견인하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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