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는 지난 21일 원장실에서 소속시설장 임용장 교부를 진행했다.
소속시설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경기도 내 4곳 노인보호전문기관(경기, 경기서부, 경기남부, 경기북부)이다.
이번 임용은 경기도 공공센터인 노인종합상담센터, 도 내 4곳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이달 초 경기복지재단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으로 공식 이관 됨에 따라 해당기관장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장으로 채용하는 절차에 따른 것이다.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노인상담, 노인보호를 담당하는 각각 경기도 광역 공공센터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담당하면서 타시도 사회서비스원과 차별화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노인통합돌봄을 하는 종합재가센터와 연계해 경기도 내 폭넓은 노인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나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장은 “돌봄과 공공센터 결합 모델인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한 일원으로서 '새로운 경기, 새로운 노인상담'으로 재탄생하는 계기를 마련해 '경기도 어르신의 마음이 웃는 그 날까지' 노인상담과 노인돌봄 광역기관으로 잘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오행남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기도 내 권역별로 진행되던 노인인권보호 등 노인 삶 질 향상 위한 활동은 물론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함께 경기도 내 노인인권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 등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각 시설장들과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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