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유희정) 인창지구대는 경찰이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수요자 중심의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과 소통을 활성화하며 공동체 치안의식 향상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상가호호" 방문의 날을 추진한다
인창지구대는 구리시 돌다리 사거리와 갈매신도시 에비뉴거리를 중심으로 발달 된 상권 위주로 상업에 종사하는 주민이 다수고 또 한 체감안전도 조사대상이 주로 영세업자(부동산. 미용실 등)로 선정되는데 착안 해 집중 순찰이 필요함에 따라 경찰의 중점추진 정책 등에 대한 내용을 갖고 주민과 지역 치안활동 사항을 공유하기위해 이번 '상가호호' 방문의 날을 추진할 방침이다
'상가호호' 방문의 날은 이달 28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월 2회) 로 추진되며 지구대장을 비롯. 도보근무자. 자원근무자 들이 매 회마다 상가를 권역별로 지정하고 순찰활동시 모든 상가를 방문해 경찰홍보와 범죄예방 활동을 병행하면서 치안서비스 제공 및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진백 인창지구대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상가호호'는 집집마다 라는 뜻을 가진 '가가호호'에 착안한 것으로 생업에 종사하느라 경찰관을 만나지 못했던 지역상인들을 방문.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기위해 기획했다,며 상가방문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향상 시킬 수 있고 대민접촉 활성화로 체감안전도 향상 및 우범지 내 범죄심리를 억제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구리경찰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있도록 정성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창지구대는 매일 각 팀별 외근경찰관들과의 미팅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있도록 다각적인 계획을 수립하며 추진함으로서 지역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는데 5월에만 해도 아파트 정자 및 공원 등에 경찰홍보를 위한 '시민안전 게시판' 설치에 이어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등의 소액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신장확인표' 를 제작. 설치함으로서 큰 효과를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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