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유희정)는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경찰서 민원동에 교통사고 현장 사진을 전시 중이다.
현재 전시 중인 교통사고 현장사진은 경기북부경찰청 관내에서 발생한 각 사안별 (음주운전, 신호위반, 전방주시 태만 등) 교통법규 위반 사고 현장 사진들로서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22일(금) 경찰서를 방문했다가 교통사고 현장사진을 바라 본 A씨(구리시 거주. 여)는 실제로 발생한 교통사고현장 사진을 바라보니 끔찍하고 무섭다,며 교통사고는 나만 조심한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모든 운전자가 안전운전으로 교통법규만 잘 지킨다,면 사고를 미연에 예방 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안전운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홍승찬 경비교통과장은 “경찰의 노력으로 교통사고가 많이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음주운전 및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안전이 우려되고 있다,며 이번에 전시 한 사진을 통해 시민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교통법규를 준수해주길 바라며 구리경찰은 시민의 안전과 사고없는 구리시 만들기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교통사고 현장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민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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