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는 5월 14일(목) ~ 5.22(금)까지‘가정의 달맞이 사회공헌 활동’주간을 정하고 자매결연 세대를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등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이웃사랑과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사회공헌 활동은 경제적 곤란 및 생활여건의 어려움으로 인해 가족과 이웃으로부터 도움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는데 필요한 생활물품을 지원하고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나누는 활동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매년 자매결연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건강보험이 이웃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사랑과 나눔의 시간, 의료복지 서비스 혜택과 건강증진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국민의 평생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장애인단체 생산물품 구매를 통한 ‘1일 모닝 카페’를 운영하며 내부적으로는 고객만족도 향상과 대외적으로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단체 생산품을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했다.
이재영 지사장은 공단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지속적인 장애인단체와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공헌 나눔의 시간을 더욱더 늘려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해가겠다” 고 밝혔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