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효문화선양회(회장: 이수영)는 지난 9일 효강사 역량강화교육장에서 효지도사 강사회원 20명과 함께 대한노인회 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박승열) 노인자원봉사자지원센터(센터장: 김미경) 소속의 “내리사랑효 행복나눔봉사단(단장: 김옥금)” 출범 간담회를 개최했다
"내리사랑효 행복나눔봉사단”은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청소년시설, 군부대, 교도소 등에 내리 사랑효 100℃ 10분강의, 노래, 악기연주, 시낭송, 동화구연, 효자효녀 이야기공연 등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매월 2회씩 실시할 계획이다.
“내리사랑효 봉사단”은 “내리사랑, 올리사랑효 강의를 재미나는 효문화 공연(100℃ 10분강연, 노래, 연주, 시낭송, 효자효녀이야기, 동화구연, 인형극, 연극 등)기법으로 사회복지시설(장애인, 경로당, 상이군경, 복지관), 꿈나무어린이집(유치원), 청소년시설, 군부대, 교도소 등에 찾아가는 종합공연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설립됐다.
앞으로의 “봉사활동계획”은 2020년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사업목표는 간담회 1회, 봉사자교육 1회, 공연 10회(복지시설6, 어린이2, 청소년2)와 공연발표회 1회, 평가회 1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단원들의 우수한 재능봉사를 배려한 수행방법으로. 첫째, “봉사단공연”을 위해 효문화 장르별 대본, 시나리오, 분장품, 역할분담 매뉴얼 및 연습과 매월 2회씩 소외된 사회복지시설 등 순회방문 활동처를 공개 섭외한다.
둘째, 온세대(조부모, 부모, 자녀, 손주/1,2,3,4세대)가 공감하는 내리사랑효 봉사활동을 위해 지역사회 큰 행사장 섭외, 식전공연 등 효문화 공연(장르선별, 지원)을 다른 공연단체(시낭송, 연주회)와 연계, 지방자치단체 행사에 참여한다.
셋째, “효봉사단” 연습, 공연, 간담회, 평가회 등 언제 어디서든 모두가 주인공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자랑스런 참봉사 “내리사랑효 행복나눔봉사단”으로 운영한다.
“효문화”란 효 및 경로와 관련된 교육,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국악 등을 통해 형성되는 효 및 경로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봉사단 운영의 기대효과에 대해 김옥금 봉사단장은 “효 강사님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노인자원봉사자 재능기부봉사활동으로 강의식 효 교육에서 강연, 음악, 연극 등 효 문화 공연실시로, 관심 밖 효 교육이 관심을 끄는 내리사랑 효 문화 공연으로 젊은 세대와 어른세대 ‘하모니’ 중개자 역할이 잘돼 효도 살고 나라도 살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수영 회장은 “예로부터 시작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는 사람은 적고, 창업보다 수성이 더 어렵다” 며 안전한 뿌리 내림에 정성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매년 10월 효의 달, 10월2일 노인의 날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며 1,3세대 하모니 효행실천운동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조부모 와 손주간 소통, 갈등완화 및 현대효 HYO= Harmony of Young & 0ld 젊은 세대와 어른 세대 ‘하모니’ 조화, 상생의 감동적인 ‘내리사랑효 봉사단’ 을 통해 ‘노인= 실버’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연장자= 시니어’ 효문화 공연봉사가 모두로 부터 사랑받는 “행복나눔봉사단” 이 되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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