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심재흔)와 미디어리터러시연구소(소장; 안정희)는 경기지역 청소년의 미디어 소통･지식습득･네트워크 등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의 ‘강화된 생활방역’ 연장에 따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미디어리터러시연구소는 6월 18일 협약식을 서면으로 변경하고 코로나19 영향 최소화에 힘썼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과 매개자의 미디어 역량강화 교육지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커리큘럼 개발 ▲청소년의 미디어분야 진로 탐색에 관한 사항 ▲상호 시설 및 인력 공유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1,300만 경기도민을 위한 준정부기관으로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자리잡고 있으며,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미디어교육, 방송 장비대여,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미디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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