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과 장진호 의원이 23일 ‘제13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박석윤 의장은 소통의정! 화합의정! 섬김의정! 의 제8대 구리시의회의 슬로건을 모토로 집행부와 소통하고 동료의원들과 화합하며,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시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과 발로 뛰는 시민의 조력자 역할은 물론, 시정 전반에 대한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진호 의원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정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질의를 했으며, 예산편성·결산 심사, 조례안 제정 등 주요 정책결정에 있어서 구리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석윤 의장은 "이제 곧 후반기 의회가 열리게 되는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불편사항과 구리시발전을 위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진호 의원은 "제8대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고 곧 후반기 시작을 앞둔 상황에서 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의회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제13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자체 전수로 진행됐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