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국민의견을 수렴한다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 제도는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를 지급받은 장기요양기관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이는 불법․부당행위에 대한 내부종사자, 수급자 및 그 가족, 기타 일반인의 감시기능을 강화해 장기요양보험의 재정누수를 방지하고, 올바른 청구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신고내용은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장기요양기관의 불법․부당행위 일체며 전 국민 누구나 신고가능하며 전국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지역본부, 본부에 내방․우편접수하거나 공단 직원의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인터넷 신고의 경우는 익명신고도 가능하다
최근 5년간 공단에서 적발한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금액은 982억원이며, 신고인에 대한 포상금 지급은 총 35억원이 지급됐다
이에 공단은 부당청구 방지 및 사전예방 효과 증대를 위한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국민의 소중한 의견을 받고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및 M건강보험에서 국민참여 → 국민토론방을 참조하면 된다
(사진: 국민토론방 홍보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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