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에서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실시한 2020년 하계 대학생 시정업무 체험사업이 마무리됐다.
이번 대학생 시정업무 체험사업은 학생들이 기존 사무실 내 근무에서 탈피. 민선 7기 남양주시의 변화를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요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 된 100명의 대학생들은 20일간 시청 40개 부서로 배치돼 남양주시 주요 현안인 하천정비 대상지와 동양하루살이 방제현장, 희망케어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공공분야의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시정업무 체험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변화한 남양주시의 모습을 느끼고 남양주시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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