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함현준 사무국장은 지난 16일 경기도청년생명사랑캠페인‘아프지마, 청춘 챌린지’에 참여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프지마, 청춘 챌린지’는 불투명한 미래, 치열한 경쟁과 비교 속에서 움츠러든 청년들에게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도내 청년들에게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청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신동민 남양주시도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함현준 사무국장은 “취업난과 치열한 경쟁,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을 응원한다.”며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도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함현준 사무국장은 다음 ‘아프지마, 청춘 챌린지’대상으로 김경근 경기도의원, 김용성 경기도의원, 라움여성봉사단 박희숙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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