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1일 1차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18일 2차로 운영. 공무원 전 직원 약 660여명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온라인 친철교육’을 완료했다.
친절교육은 공직자 친절역량 강화와 시민 중심 고품격 민원행정 서비스를 향상시켜 친절하고 따뜻한 구리시 조성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집합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참석해 이뤄지던 교육이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ontact) 방식의 하나인 정부협업시스템인 ‘온-나라 PC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행정의 비효율성을 극복한 온라인 교육의 장점이 충분히 활용되며 실시됐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리시 전 직원이 친절한 마인드 함양과 민원인과의 소통의 질이 향상돼 시민에게 전문적인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향해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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