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전통시장(상인회장: 조종덕)은 10월8일(목)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의 안전과 청결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상인회를 주축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구리전통시장 상인회는 올해초 국내에 코로나19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환자가 속출하자 상인회를 주축으로 방역팀을 구성하고 매주 2회 시장 전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상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쓰기 권장. 깨끗한 환경 조성 등 코로나19 대비 수시 교육(비대면. 전단 배포 및 동영상 상영)을 실시하면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조종덕 상인회장은 "상인들과 시민들의 철처한 방역의식 및 적극 호응으로 아직까지 시장 내 코로나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천만다행이라며 구리전통시장 상인회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장 청결화 및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시장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구리전통시장은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등 비대면 활동이 보편화되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3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한 고객들이 요청시 시장 반경 1.5키로 이내는 무상으로 배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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