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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사탕 등으로 위장한 마약류 밀반입 조직원 일망타진
공항 입국현장에서 밀반입책 검거 및 필로폰 약 1kg 압수, 유통 사전 차단
옥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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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캄보디아에서 필로폰·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밀반입해 국내로 유통한 밀반입·유통조직이 경찰에 일망타진됐다.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사범 총 53(밀반입 14, 국내 판매책 14, 투약자 25) 48명을 검거, 이 중 A () 23명을 구속하고, 국외에 체류 중인 미검거 피의자 5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하고 추적 중이다.

수사결과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국외 공급책, 국내 밀반입책 및 판매책 등 점조직 형태로 활동하면서 마약류를 사탕으로 위장하거나 신체에 부착, 은닉하는 수법으로 밀반입했으며, 지난해 112~ 올해 910일까지 16회에 걸쳐 필로폰(990g), 합성대마(2kg), 엑스터시(778), LSD(28), 대마(8.7g), 졸피뎀(59) 등 시가 50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반입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들 유통·판매책은 서울·대구 등 전국 일원에 택배및 비대면 던지기수법으로 마약류를 유통했고, 투약자 등은 클럽·주점 등지에서 구입한 마약 등을 투약·흡입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국내 수출업체를 가장해 베트남 등에서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 유통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 세관과 공조를 통해 밀반입 가담 조직원을 특정했으며, 인천공항 등지에서 마약류를 밀반입하는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광역수사대는 검거한 밀반입책에 대한 면밀한 수사를 통해 국내 판매책 및 투약사범을 특정, 53명을 입건했다.

경찰관계자는 국외 도피 중인 폭력조직 수괴 등이 밀반입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돼 미검거자들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와 여권 무효화 조치 등으로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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