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13:001경 경기 구리시 교문동 소재 연립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 출동 한 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에 한시간만에 완진됐다
이날 화재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 22명 중 18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나머지 4명 중 3명은 지상 3층과 옥상 층에서 119구조대에 구조됐으나(중상 1명, 경상 2명) 작업자 1명은 지상 1층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구리소방서는 현장에 긴급 출동해 (인원40명. 장비 16대) 화재 진화 및 작업자 구조에 최선을 다했으며 신고출동 한시간만에 화재를 완진했다
구리소방서는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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