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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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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경찰서]명지파출소 김상묵 경위
의식 잃고 쓰러진 40대 여성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조
옥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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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저혈압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A(40,)는 지난 15일 오전 119분경 부산 강서구 명지동 소재 한 아파트에 볼일을 보러왔다가 지하주차장에서 갑자기 어지러움증을 느끼자 119에 신고를 하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를 접수하고 119의 공조요청을 받은 강서경찰서 명지파출소 김상묵 경위는 지하주차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A씨를 발견했다.

출동한 동료직원들이 A씨의 상태를 확인하는 사이 김 경위는 소리쳤다. '비켜 내가 할게'...

평소 심폐소생술 방법을 교육으로 잘 알고 있던 김 경위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먼저 기도를 확보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추운 날씨지만 5분여 동안 계속된 심폐소생술로 땀은 비 오듯 쏟아졌고 쓰러진 A씨가 계속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갑자기 ''하는 소리와 함께 의식과 호흡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경찰은 소방구급대가 오기전까지 A씨의 손. 발. 등에 대한 마사지를 실시했고 잠시 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A씨을 인계했다.

A씨는 김 경위의 신속한 조치로 의식을 찾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신속한 출동과 평소 배운 심폐소생술을 이용해 소중한 생명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었다면서 김상묵 경위에게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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