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중부서 강력2팀 박진성 경위 등 9명을 3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중부서 강력2팀 박진성 경위)
♦심야시간대 영세 식당을 대상으로 침입절도 범행을 범한 피의자 검거
대전·대구 등지에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영세 식당들을 범행 대상으로 선정, 심야에 출입문을 손괴하는 방법으로 19회에 걸쳐 절도 범행을 범한 피의자를 검거. 추가 피해 예방
(동부서 강력3팀 이제구 경위)
♦7회에 걸쳐 현금 등을 들치기한 피의자 검거 및 피해 회복
시장. 상점 등 혼잡 장소에서 7회에 걸쳐 들치기 수법으로 범행을 한 절도범에 대해, 176대의 CCTV 분석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검거, 피해품 중 1장뿐인 어머니 사진을 회수해 반환하는 등 피해 회복에 적극 헌신
(서부서 도마지구대 이창재 경위)
♦지역안전순찰 중 침입절도 피해를 받은 업소 대상 회복적 경찰활동 전개
2.23일 지역안전순찰 중 2개월 내 두 차례에 걸쳐 침입절도를 당한 식당을 방문해 절도범이 침입했던 창문에 경보기를 설치하고 범죄예방진단 후 CPO에게 통보하는 등 회복적 경찰활동 전개
(유성서 사이버수사팀 이창석 경장)
♦43명으로부터 4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검거, 피해금액 반환
온라인에 제품을 시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해 총 43명으로부터 4천 4백만원 상당을 송금받아 편취한 피의자 검거, 이후 피의자를 설득해 피해자들에게 피해금액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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