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전통시장(상인회장: 조종덕)은 지난 1월 말부터 스마트한 장보기 도입을 위한 관련업체와 미팅을 수 차례 마치고 온라인 구매 고객확보를 위해 3월 중순 전통시장 먹거리를 연계한 온라인 폴랫폼인 네이버 장보기와 쿠팡 잇츠에 27개 점포를 입점 시켰다.
온라인 폴랫폼 입점을 시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스마트폰 조작에 취약한 상인들에게 온라인 대면 방식은 새로운 도전이었지만, 관계 업체의 1:1 맞춤교육 및 컨설팅과 심층 집합교육을 통해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주문방법, 가격변동방법, 결제방식 등 정확히 숙지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만반을 준비를 마쳤다.
또 한 온라인 플랫홈 장보기를 홍보하기위해 시장 전 구역에 현수막. 배너형 현수막 등을 설치해두고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 중이다
구리전통시장 입점상품 품목은 반찬류, 고기류, 과일류, 건어물, 음식 등으로 시민들이 집에서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다는 잇점이 있어 침체 된 상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자생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의 대안책이 되고있다.
구리전통시장 시장관계자는 이제부터는 스마트한 온라인 장보기 안정화를 위해 다채널을 활용한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선발로 입점한 점포들이 활성화돼 더 많은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매자들에게 선택 폭을 넓혀 온라인상의 잠정고객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종덕 상인회장은 변화되는 소비트렌드를 따라가는 첫걸음은 낯설고 미흡하지만 어느 순간 낯설음이 친숙함이 되어 자리매김 하듯 온라인 장보기가 활성화돼 현 시점에 걸 맞는 스마트한 전통시장으로 한 발짝 다가서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031-568-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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