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효문화선양회(회장: 이수영)는 5월 22일 울산광역시청 햇빛광장과 효문화선양회 교육장에서 캠페인참가 자원봉사자 학생, 시민 20여명에게 가족친화 특강(울산광역시 청소년운영위원회위원 정희삼)과 함께 시청 앞 버스정유소, 신정시장에서 5월 가정의 달 “2021 가족친화, 효행가정 함께 만들어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을 벌인 울산효문화선양회는 지난 2009년 창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울산광역시효문화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한 단체다
이수영 회장은 시민소통협력과의 2021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이번 “5월 가정의 달 가족친화 캠페인” 을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 1개월 동안 공모한 “가족친화 글짓기 창작공모” 실시하고 7월 10일 시상식과 9월 11일 추석 명절 2차 캠페인을 마치고 이번 사업을 총정리하는 “총괄 평가보고회”와 더불어 “가족사랑이야기(가족친화편)” 책자를 발행, 글짓기 수상자와 관내 도서관 및 관련 기관단체에 배부, 홍보할 계획이다.
이수영 회장은 함께 동참해 준 회원들과 학생, 시민 및 울산시청 시민소통협력과 담당부서 협조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정부의 안전지침에 협조해 체온기 온도측정, 등록, 거리간격유지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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