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서부서 강진혁 순경 등 6명을 6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서부서 구봉지구대 순경 강진혁)
♦심폐소생술 골든타임 사수로 고령의 노인 생명 구호
6.1일 “할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112신고 접수 후 신속히 출동, 의식 없이 쓰러져 있는 대상자를 즉시 시민으로부터 인계받아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119구급대를 통해 응급실 이송, 생명 구호
(중부서 유등지구대 순경 안진수)
♦지역안전순찰 중 초등학교와 지속 협력, 지역 불안요소 해결
초등학교 내 청소년비행, 음주소란 등으로 불안하다는 지역주민 의견 청취, 지구대-초등학교 간 간담회를 4차례 진행하며 합동시설 점검을 통해 학교 내 조명개선, 야간주차장 출입통제, CCTV보강 등 개선
(유성서 유성지구대 순경 한유승)
♦불특정 시민 상대 흉기 난동 피의자 제압 검거
조현병 환자인 피의자가 흉기(총길이 26cm, 날 길이 17cm)를 든 채 시민들을 협박하던 중 출동 경찰관을 보고 도주하다가 갑자기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자, 경찰관 1명이 말을 걸며 시선을 끄는 사이 다른 1명이 뒤에서 접근해 흉기를 빼앗아 안전하게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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