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상당경찰서 수사과는 아무 이우없이 육거리 재래 시장 상가 등 2개소에 불을 지른 K씨(19.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조사결과 가출해 노숙 생활 중인 K씨는 09. 11. 17. 15:00경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소재 피해자 A씨의 상가건물 지하창고로 내려가 지하실 60㎡(20평) 깨진 창문으로 불을 붙여 창고에 보관 중이던 마사지크림 100여개, 돼지저금통 60여개, 벽면 등을 그을려 시가 5,000,000원 상당을 소훼하는 등 2개소의 자재창고를 상대로 시가 7,500,000원 상당을 소훼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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