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중부서 남현주 순경 등 6명을 7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중부서 유등지구대 순경 남현주)
♦19층 창문에서 투신하려는 자살기도자 구조
자살 의심신고 접수하고 팀장 및 순찰차 3대 현장 출동 해 출동해 대상자 설득과 함께 추락 예상지점 차량 수십대 이동조치 및 소방 진출로 확보 등 조치 후, 대화 도중 접근. 뒤에서 낚아채며 구조, 보호입원 조치
(서부서 도마지구대 순경 김윤희)
♦절도 현장 신속 출동으로 피의자 검거
무인 인형뽑기점 피해 신고를 받고 2분만에 현장 도착, 근처를 배회하고 있는 피의자를 발견하고 불심검문,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현행범인 체포 후, 주변 수색으로 범행에 사용한 열쇠 현장 압수(아래 사진)
(서부서 구봉지구대 순경 차현수)
♦신속한 대응으로 인질 협박 보이스피싱 예방
인질협박 보이스피싱 방문신고, 팀장·CSO 및 관내 순찰차 등 신속히 주거 진입해 대상자 신변에 이상 없음 확인하고 은행에서 현금 인출 중이던 피해자 가족에게 연락해 보이스피싱임을 알려 피해 예방
(유성서 신성지구대 경위 이상영)
♦총 11회 허위신고자 끈질긴 수색으로 검거
“살려주세요”, “친구가 마약을 했다” 는 등 11회에 걸쳐 112신고한 대상자에 대해 휴대폰 위치를 확인하고 주거밀집지역 등 수색 중 여자친구 주거지에서 술에 취해 자고있는 신고자 발견, 허위신고 통고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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