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소방서(서장 박철수)는 ‘제4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예선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대면 및 집합 활동이 제한되는 환경을 고려.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대회로 실시되며, 각 시군별 지역 예선에서 선발된 초등부 1팀과 유치부 1팀이 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예선 심사는 예봉중학교 최경미 교장선생님 등 3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가창력, 창의성 등 4가지에 심사중점을 뒀으며, 예선 심사결과 윤희유치원의 고예린 어린이와 동인초등학교에 차우빈 학생이 선정됐다.
박상모 재난예방과장은 “이번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대회를 통해 가족과 추억을 쌓고, 안전 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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