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리시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나태근)는 3월 1일 제103주년 3•1절 뜻을 기리며 사랑 나눔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위해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나태근 위원장은 "최근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헌혈자 수가 급감함에 따라 혈액 부족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캠페인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원들과 시민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헌혈에 앞서 오전 10시. 구리시 선거대책위원회는 구리시 인창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뜻을 계승하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헌신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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