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사실로 상대 후보 비방하는 구태정치 규탄한다.”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측 상상캠프는 4. 8일 더불어민주당 윤용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측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한 ‘선거법 위반 의혹제기’에 대해 허위사실임을 명백히 밝히고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
첫째, 주광덕 후보자는 지난 4월 4일 통상적인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했을 뿐,‘마이크를 사용해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전혀 없었음을 밝힌다.
♦이날은 출마의 변을 낭독하고 언론인(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한 것이 전부였다. 허위사실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홀리는 악의적인 진흙탕 정치, 당장 중단하고 74만 시민들께 사과하시기 바란다.
♦또한, 이재명 대선 후보도 마이크를 사용해 출마 기자회견을 한 바 있고,
♦아울러, 2014년 3월 원희룡 전 제주지사도 도지사 출마 회견에서 야외에서 마이크를 사용해 출마 선언을 한 바 있었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았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제주의 소리, 2014. 10. 08일)
둘째, ‘주광덕 국민의 힘 예비후보자의 출판기념회장에서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이00씨가 초대돼 축하노래를 불렀다.’는 고발 사실에 대해 이00씨를 초대한 사실이 전혀 없었음을 밝힙니다.
♦남양주시민이고 오래전부터 호형호제하며 친분관계에 있는 이00씨 역시 수많은 출판기념회의 일반 초청 문자를 받고 방문했을 뿐이고,
♦주광덕 후보자는 홀 밖에서 사인회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크와 스피커가 준비돼 있음을 확인한 이00씨가 자진해서 즉흥적으로 홍보를 겸해 자신의 노래를 한곡 불렀고 앵콜을 받고 다시 한곡 더 불렀던 것이 전부였다.
♦따라서, 주광덕 후보가 이00씨에게 노래 공연을 부탁한 사실이 없을 뿐 아니라 노래 공연을 하게 된 계기도 몰랐음을 밝힙니다. 출판기념회 개최 당시에는 시장 출마 의사도 없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광덕 후보측 상상캠프는 “당내 경선과정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유력 정치인에 대한 충성심을 높이이기위해 노이즈 마케팅하는 진부한 네거티브 선거운동 방식은 하루 빨리 청산해야할 최악의 구태정치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다.” 며
“남양주 미래비전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하는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희망한다. 그것이 74만 남양주시민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이고 도리다.” 라고 강조했다.
*위 내용은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측에서 보내온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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