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경찰서(서장; 김형기)는 5월 13일(금)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11개 유관 기관과 함께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기 청소년 발굴을 위한 ‘고양시 연합 아웃리치’에 참가해 ‘찾아가는 상담’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홍보, 체험 등) 부스를 운영하며, 거리 상담을 통해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하며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나섰다. 또한 ▲경찰 체험 ▲진로 및 학교폭력 예방 117 홍보를 병행했다.
이번 연합 아웃리치는 적극적 개입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연계함으로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형기 경찰서장은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한 위기 청소년 발굴 활동 전개로 지역사회 관심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아웃리치(거리발굴)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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