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6. 22(수) 오후, 둔산경찰서 청사지구대를 방문해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홍성엽 경사는 지난 6. 6(월) 12:19경 서구 둔산동 소재 마트에서 “지갑을 가져간 사람이 온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인상착의 청취 후 신속하게 건물 전체를 수색한 끝에 22. 5월경 두 차례에 걸쳐 의류 매장에 손님으로 들어가 주인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진열된 지갑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적극적인 현장 조치로 상습절도범을 검거하고 피해품을 회수하는 등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며 격려한 뒤 “앞으로도 가장 안전한 대전,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이 되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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