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경찰서 수사과는 평소 자신에게 욕을 하고 괴롭힌다는 이유로 격분해 상대를 흉기로 찌른 A씨(베트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했다
2007. 10. 11 산업연수 비자로 입국한 베트남 국적 A씨는 단무지 생산업체 공원으로 일하던 중 10. 1.20. 16:30경 공장 창고 밖 공터에서 평소 피해자 B씨가 욕을 하며 괴롭히는것에 격분해 작업장내에 놓여 있던 주방용 흉기로 피해자를 1회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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