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2023년 9월 셋째 주 현장 우수사례를 선정. 발표했다.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경장 조재안
‘남편이 미끄러져 넘어졌다는 통화 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 접수, 비가 내리는 가운데 끈질긴 수색으로 5-6미터 위에서 떨어져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던 요구호자 발견·구조
동부서 대전역지구대 경장 이재원
대전역 지하차도에서 오토바이와 연결된 수레가 파손돼 폐지가 낙하된 상황, 신속히 출동해 교통 통제로 감속을 유도하고 신속한 낙하물 제거로 교통사고 예방
둔산서 둔산지구대 경위 김주영
‘남자가 인도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 접수, 요구호자는 저혈당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던 것으로 단순주취자로 판단하지 않고 119 공조를 통해 신속하게 병원 후송·구조
둔산서 갈마지구대 경위 서영석
지구대 소내 근무 중 ‘쾅’하는 소음을 듣고 확인결과, 벤츠 차량이 주차된 차량을 충격 후 도주하는 것을 발견하고 약 50M가량 신속히 추격해 음주운전 피의자 검거
유성서 신성지구대 경위 신종수
타서 관내에서 발생한 음주차량 신고 관련 시경찰청 112종합상황실의 공조 무전 및 도주 방향 파악으로 도주하는 음주운전 피의자 발견·검거
(사진: 대전경찰청 전경)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