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경찰서(서장; 양우철)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6일(화) 덕양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햇살고운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고양경찰서 사랑의 자투리 기금(월 급여에서 1천원 미만 공제)으로 구매했으며 송편 등 추석 음식과 과일, 어린이 영양제 등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계획됐다.
사회복지시설 원장은 “고양경찰서의 도움으로 올해 추석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특히 경찰관들이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많은 위로와 희망을 줬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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