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은 10월 31일 개원기념 직원 창작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직원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수렴하기 위해 “환자안전/직원만족/고객만족”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 분야는 UCC, 만화, 포스터, 사행시, 사진으로 총 278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원장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5팀, 우수상 7팀, 장려상 11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전 분야 대상은 UCC를 출품한 112병동 한가람 팀이 선정됐으며,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선정된 수상작들은 병원 내 교육 및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대상 수상작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채널(https://youtu.be/EkuRyhZgRE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승환 병원장과 112병동 한가람팀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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