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토교통부 고문변호사이면서 현재 구리시의 서울편입을 위한 ‘구리가 서울되는 메가서울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진호 변호사(52세)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일 첫날인 12일 오전. 구리시선관위에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구리시 출신인 송진호 변호사는 줄곧 구리시에서 살아온 지역 인사로서, 1994년 육사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받았으며, 보병장교로 복무하다 소령으로 전역한 후, 늦은 나이에 사법고시 공부를 시작해 2년여 만인 짧은 시기에 사법고시에 합격하는 놀라움을 보여주었고, 연수원 졸업 후에는 변호사로서 지역의 시민단체를 이끌며 고향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송진호 변호사는 이른 시일내 출마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경력/ 학력)
1971 구리출생
1994 육군사관학교 중국어학과 졸업 (50기)
2002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석사과정 졸업
1994-2007 전후방 보병 지휘관 참모 / 소령전역
2008 사법고시 합격 (50회)
2011 사법연수원 졸업 (40기)
제19대 구리시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예비후보
20대 대선 국민의힘 직능본부 상임고문
국토교통부 고문변호사 역임
현) 법률사무소 신해 대표 변호사
구리시민단체 '구리가 서울되는 메가서울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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