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곁에 있는 국회의원, 지역의 내일을 고민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 을에 출마하는 개혁신당 안만규(사진) 예비후보는 29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침에 따라 안만규 예비후보는 29일부터 진접, 오남, 별내 4개 읍·면·동을 지역구로 하는 남양주(을) 선거구에서 개혁신당의 예비후보로 뛰게 된다.
안만규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후 “이번 총선은 주민의 삶에 무신경하던 지역 정치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언제나 시민 곁에 있는 국회의원, 지역의 내일을 고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누가 진정한 보수인지 가르고 그 위상을 지키는 선거이기도” 하다며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는 보수, 정책으로 승부하는 보수, 개혁보수의 길을 끝까지 걷겠다”고 소신을 전했다.
한편 안만규 예비후보는 2월 초 공식 출마선언을 통해 구체적인 비전과 정책을 주민께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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