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단설 다산새봄유치원(원장; 이영미)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목)과 3(금)까지 2일간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가 다양한 놀이기구로 몸을 움직이고 조절하며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꿈과 사랑을 키울 수 있도록 ‘신나는 놀이동산’을 실시했다.
이번 신나는 놀이동산 체험은 강당과 특별실에서 야자수 슬라이드, 유니콘 에어바운스, 대형 미로 바운스, 디스코 팡팡, 꽃게 그네, 구름 바이킹, 범퍼카, 몬스터 바이크, 전동 트레인, 대형 퍼즐, 솜사탕·슬라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대형 놀이기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나는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 운영 및 솜사탕·페이스 페인팅 등을 실시할 때 학부모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더욱 안전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어린이날의 뜻을 기리며 개량 한복과 축구공을 선물로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어린이들이 개량 한복을 통해 우리 것을 사랑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를 가지며, 축구공을 활용한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기대했다.
다산새봄유치원 이영미 원장은 “이번 신나는 놀이동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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