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형이동장치(PM) 사용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륜차·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의 불법운전, 돌발출현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고 봄철 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이용하는 사람들 또 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오지형)는 젊은 세대의 이용이 많은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을 위해 5. 9.(목) 13시부터 경복대학교 정문에서 교통과장, 교통안전계장, 2기동대 등 참여한 가운데 “두바퀴 차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동킥보드 안전모 미착용 단속 및 자전거 안전운행 안전수칙 홍보 및 킥보드 운전자 발견 시 강력계도 및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교 축제 등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두바퀴 차(전동킥보드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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