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미디어 인권 협회 구리시지회(회장: 권이경)와 서울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이용우 교수)는 27일 삼육대학교 제3과학관에서 지역사회봉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장애인 미디어 인권 협회 권미경 구리시 지회장은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면상의 합의를 넘어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그동안 장애인들과 어르신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뤄왔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장애인 미디어 인권협회 구리시 지회와 손을 맞잡고,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폭넓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으며 장애인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사회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고 말한 뒤
그동안 장애인들의 권리 보호와 미디어를 통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힘써온 협회와의 협력은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장애인들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받고, 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물리치료학과가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이 많다고 확신하며 오늘 체결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장애인들의 신체적 건강 회복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또한, 장애인 미디어 인권협회 구리시 지회와의 협력으로 장애인들의 권리 증진을 위한 미디어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육대학교 이용우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저희 학교가 생긴지 100년이 넘어간다며 학문 외 본연의 목적과 진리 사랑 봉사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학교가 추구하는 이념과 걸맞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오늘 협약식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물리 치료학과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라든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발휘해 두 기관이 하나가 되어 봉사에 참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기밀하게 협조해서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고 장애인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으며. 물리치료학과와 장애인 미디어 인권협회 구리시 지회가 협력하는 이 길이,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을 이어주고, 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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