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에 소재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사장: 이상운)은 최근 시장 내 주차질서 확립일환으로 시장 내 양방향 차선 중 각 1차선을 "단순통과차량" 구간으로 지정하고 도색작업을 마쳤다
지난 7월16일 장마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시장 내 불법주차 된 대형차량들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는 시민 제보를 받고 시장을 방문. 확인결과 제보내용처럼 2개차로 중 1개차선은 이미 대형 차량들이 불법으로 차량을 주차해 놓아 통행이 불가능한 실정에
그나마 나머지 1개 차선마저도 대형차량들이 일부 도로를 차지하고 있어 시장을 통과하는 차량들은 사고위험을 감수해가며 부득히 중앙선을 넘어야 하는 위태스러운 장면(아래 사진)이 계속 연출되고 있었다
해당 구간은 평소에도 대형차량들이 1개 차선을 불법주차로 차지하고 있어 결국 1개 차선밖에 차량운행밖에 없는 실정에 관리공사는 불법 주. 정차 단속은 커녕 방치 및 외면하면서 “단순통과차량" 차선. 지정을 위한 도색작업 등 비용 낭비에 대해 시민들이 지적하고 있는 것을 과연 도매시장공사는 알고나 있는것인지...
(2011.7.16일 15:11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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