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은 지난 23일 오후2시 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12년 주요업무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최해도 부구청장을 주재로 올해 남구가 추진하는 사업 중 평가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평가계획의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해 심의했다.
이번에 선정된 평가대상 사업은 상정된 84건 중 79건으로 오는 7월 중간평가를 거쳐 12월 최종평가를 통해 부진사업은 수정․보완하고 우수사업에 대해서는 전파할 계획이다.
최해도 부구청장은 “주요업무 사업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고 또 선정사업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진단, 사업결과 피드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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