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안재경)은 3. 28(목) 오후. 지방청 5층 무등홀에서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한 TF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광주경찰청과 5개 경찰서에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를 설치 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는 안재경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청 해당기능인 생활안전․수사․경비교통․보안과에 이어, 5개 경찰서별 4대 사회악 근절 추진사항 보고, 청장 격려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또 한 이번 TF회의를 통해 그간 각 기능별․경찰서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추진했던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경 광주청장은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를 중심으로 각 기능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직원들을 격려한 뒤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을 척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경찰관계자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지속적인 4대 사회악 근절 TF회의 개최로 기능별․경찰서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바람직한 방향으로 근절대책을 추진해 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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