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에서 국민들이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에 대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영상콘텐츠로 제작, 유튜브 등 SNS에 7. 30일자 업로드 한지 하루만에 트위터 650,000여건 노출, 유튜브 116,000건 조회, 댓글 280건, 경찰청 카카오스토리 댓글 6,000건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영상은 최근 인기 동영상 크레용 팝의 “빠빠빠”를 패러디하며 새내기 여경 동기 5명이 교통근무복을 입고 “직렬 5기통 엔진춤”과 노래를 부르며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를 홍보하는 내용이다.
영상 촬영에 참여한 여경은 포남서 이수현, 이향진, 칠곡서 김유리, 예천서 한경미, 군위서 전예지 순경 등 5명이며 이들은 지난 2012년 7. 27일자로 순경에 임용 된 1년차 새내기 동기생이다.
경북경찰청 김대현 홍보담당관은 착한운전마일리지제도는 그동안 벌점 등 제재로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했던 틀을 벗어나 교통법규 준수 서약을 하고 이를 잘 지키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어 국민들이 최대 수혜자이지만 제도를 잘 몰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재미있는 영상물로 제작. 홍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북경찰청은 주요정책에 대해 다양한 영상물로 제작해 국민들에게 재미있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다시보기
주소 : http://www.youtube.com/all_comments?v=lpNPy22BO-Q
사진 좌→우 : 이향진, 전예지, 김유리, 한경미, 이수현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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