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 맞아 관내의 어르신들을 초청. 음식을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가정의 달인 5월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구리시는 지난 9일 아이컨벤션센터에서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정수)가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지사장; 노병준)의 후원으로 어르신 130여 분을 모시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참석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음식 서빙을 도맡아 하는 등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또한 행사를 마친 뒤에는 손수 마련한 우산과 떡을 어루신 모두에게 나눠드렸다.
윤정수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희미해져 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에도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밑반찬 지원, 겨울철 내복·양말 지원 등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후원행사 등도 추진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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