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남성)은 클린 광주로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유흥업소 및 스포츠 맛사지, 안마시술소 유흥주점 밀집지역에서의 성매매 단속활동과 함께 성매매 여성들의 인권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이에 경찰은 4. 3일 유흥업소 밀집지역 성매매 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활동을 불시에 펼쳐 업주7명, 성매매여성 22명, 성구매자 12명 등 41명을 검거했다.
이날 경찰은 광주 동구 금남로 A클리닉 스포츠맛사지 업소에서 CCTV를 설치하고 성매매 여성 6명을 고용,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최모(48세,남)씨를 검거했으며
광주 서구 치평동 B허브샵에서 CCTV를 설치하고 종업원 및 성매매여성 8명을 고용한 뒤 무료서비스 쿠폰을 발생하는 방식으로 고정회원을 관리하며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김모(41세,남)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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