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청장; 이주민)은 연말 송년 제야 및 해맞이 인파의 안전과 소통확보를 위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경찰은 12월 31일 연말 제야 행사에 울산대공원 2만여명, 간절곶 5천여명 등 2만5천여명이 모이고, 신년 1월1일 간절곶 해맞이 장소 등 9곳에 8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경찰·상설부대(4개)등 경찰관 총486명과 순찰차 22대·싸이카 6대· 경찰관용차량 14대 등을 총동원하며 울산대공원·간절곶·대왕암·함월루·무룡산·동대산·가지산·장생포·강동·주전 등 총 10개 장소 일대에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해맞이 인파로 교통 정체가 극심한 간절곶은 31일10시부터 행사장 일원이 전면통제되며, 외곽도로는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통제 될 예정으로, 통제 이후 진입 차량은 14호 국도 방면으로 우회조치 된다.
경찰관계자는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관리에 집중하는 한편, 교통방송․전광판을 통한 실시간 교통상황 전파 등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불법 주‧정차, 무단횡단 등 무질서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주군에서는 31일 17시부터 대공원 동문, 울산온천입구, 원전연수원 주차장에서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간절곳 외곽도로 단계별 진입차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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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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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제 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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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제 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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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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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3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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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교. 서생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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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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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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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삼거리. 신안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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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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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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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온천인근. 고리원전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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