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은대전권 내 56개 여성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선정한 2/4분기 치안협력 활동사항을 평가 결과 유성경찰서 노은파출소(소장; 류지헌) ‘노은여성자율방범대’를 BEST여성자율방범대로 선정했다
대전경찰청의 이번 평가는 다수의 자율방범대가 경찰과 치안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안전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노은 여성자율방범대가 심야시간 취약지 합동순찰, 성폭력 4대악 근절을 위한 예방홍보 및 캠페인, 범인 제보 등 협력방범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데 우수하게 노력한 공적을 인정했다.
대전지방경찰청장은 노은여성자율방범대에 BEST 인증패를 수여하고 우수 자율방범대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송정순 노은여성자율방범대장은 “우리가 사는 동네의 안전을 위해 지역주민의 입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BEST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치안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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