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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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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첨단• 북광주IC간 국도관리 안전 불감
잦은 야간 교통사고에 지난달 사망사고 발생 관리 관청 책임져야
나환주 (gumchal@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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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첨단•북광주IC간 도로가 신도로 확장 건설과 북광주IC 신설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안전에 대한 조치가 미흡하여 주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 

첨단•북광주IC간 도로는 북광주IC와 광주 제2외곽도로를 연결하는 과정에 북구 월촌동 부근에서 4차선 확장 공사가 중단되 구도로와 신도로 교차로 간 S자 급커브길이 조성됐다. 

북광주IC에서 시작된 4차선 도로는 월촌동 부근에서 노면이 불규칙한 40km구간 구 도로로 접어들게 되어있다. 이 과정에서 신도로 공사 중단 부분은 과거 교통사고 잔해를 복구 하고 있지 않아 플라스틱 가드레일마져 온전히 설치되지 않고 있다. 

또한 노폭이 좁아짐을 알리는 화살표 등도 불이 커진 상태여서 야간 운전 시 공사 중단 구간이 도로가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착각을 일으켜 제2의 사고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구 도로와 신도로 교차로 구간에서는 지난 4월 28일 밤에도 버스와 오토바이가 충돌하여 오토바이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장소로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을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숲이 우거져 있어 가로수 정리도 시급한 형편이다. 

첨단에서 북광주IC로 향하는 도로에는 도폭이 굽어짐을 알리는 표지판은 나뭇잎에 가려 보이지 않고 규정속도 표지판은 아애 보이지 않는다. 

또한 저녁 11시가 되면 가로등이 꺼져 전방 식별이 어렵다. 구도로에서 신도로로 직진해야할 운전자들 중 상당수는 신도로 식별이 어려워 S구간을 그냥 지나쳐 구도로 달리기 일수이고 도로가 매우 어둡고 위험하다는 주장이다. 

마을 주민에 문모씨는 “안일한 교통안전 관리가 사고를 부추기고 있으며 애매한 도로 표지판이 사고 당사자간 다툼을 일으키고 있다.“며 도로관리 담당관서가 사고에 대한 상당부분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며 도로관리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신도로 건설 중단에 이어 구도로 마져 신도로 확장공사에 밀려 관리가 되지 않아 조속한 시일내에 신도로 확장 및 안전 표시판 등 도로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불커진 노폭 안내판, 사고후 방치된 가드레일, 나무에 가린 맞은편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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